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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찰스 다윈 2편

by soullog 2022. 8. 6.

비글호를 탑승한 다윈은 관찰한 것과 이론적인 고찰을 세세히 기록했고 종종 견본들을 편지와 함께 캠브리지에 있는 가족들에게 보냈다. 그는 지질학과 딱정벌레 수집, 해양 무척추동물에 대해서 전문성을 가지게 됐고 전문가들의 평가를 위해 열심히 견본을 수집해나갔다. 항해를 하는 동안 겪게 되는 반복적인 뱃멀미로 오는 고통 중에서도 대부분의 동물학 노트에는 조용한 휴식기간에 수집한 플랑크톤으로부터 해양 무척추동물에 관한 것이었다 특히 갈라파고스 군도의 각 섬과 섬의 해변과 내지에 살고 있는 거북과 새들이 동일한 과에 속하는 종임에도 환경에 따라 약간씩의 차이점을 보이는 것이 그를 깊이 매료시켰다. 세인트 줄리안 항구의 첫 번째 정박에서 다윈은 높은 화산 바위 절벽의 흰띠가 조개껍질을 포함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피츠로이는 그에게 찰스 라이엘의 지질학의 원리라는 책의 한 권을 선물했는데 그것은 오랜 기간에 걸쳐 천천히 융기와 침강을 한다는 육지의 균일적 개념으로부터 시작됐다. 다윈은 라이엘이 주장한 것을 목격하고 지질학에 대해 이론화하고 책을 쓸 생각을 하게 된다. 한편 브라질에서 다윈은 열대우림을 보고 기뻐했지만 노예 주인이 노예를 함부로 대하는 노예제도를 보고 혐오감을 느끼게 된다. 파타고니아에 있는 푼타아틀라에서는 절벽의 오래되지 않은 조개껍질 옆에서 멸종한 거대 포유류의 화석 뼈를 발견하게 된다. 이는 날씨나 재해로 인한 변화의 징조 없이 최근에 멸종했다는 것을 가리키는 증거였다. 거의 알려지지 않은 메가테리움 곧 땅에서 나무뿌리를 먹으며 사는 늘보의 화석을 치아와 뼈 장갑의 연관관계를 이용해서 밝혀냈는데 처음에는 그 지역에 있는 아르마딜로가 가지고 있는 장갑의 거대한 확장판처럼 보였다. 이 최초의 발견이 영국으로 귀국했을 때 큰 반응을 불러왔다. 그는 가우초들과 함께 말을 타고 내륙으로 지질학을 탐사하며 화석을 더 수집했는데 그에게 혁명의 시기에 원주민이나 식민지 사람 모두를 바라보는 사회적, 정치적, 인류학적 통찰을 가지게 했고 두 가지 종류의 레아가 분리되긴 했지만 겹치는 영역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배웠다. 좀 더 남쪽으로 내려가 그는 계단 모양의 널빤지 같은 평원과 해안에서 길러진 조개껍질을 목격했는데 이것은 일련의 융기를 보여주는 것이다. 그는 라이엘의 두 번째 권을 읽고 종의 창조의 중심에 대한 견해를 받아들였지만 그의 발견과 라이엘의 부드러운 연속과 종의 멸종에 관한 개념에 도전하는 이론을 받아들였다. 비글호에는 세 명의 파타고니아 원주민이 탑승하고 있었는데 첫 번째 비글호의 항해에서 인질로 사로잡혔던 이들이었다. 첫해에는 잉글랜드에서 보냈고 이번 여행에서는 선교사로 참여했다. 다윈은 이들이 정감 있고 문명화되었음을 알았지만 그들의 친척들은 야생에서 길들인 동물들처럼 거칠고 비참하고 저급한 야만인들처럼 봤다. 다윈에게서는 이들의 차이가 문명의 진보의 차이이지 인종적 저능함이 아니라고 그러니까 잉글랜드 사람과 파타고니아 원주민은 전통이 다른 것뿐이지 인종이 우열한 것은 아니라고 봤다. 이는 반 진화론 기독교인들이 다윈이 원주민들을 미개인으로 생각해서 인간과 유인원 사이의 중간 진화 단계가 있었다고 믿었는데 이들이 신앙을 갖게 된 것을 보고 철회했다는 주장이 근거 없는 것임을 말해주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의 과학자 친구들과는 달리 인간과 동물 사이에 건널 수 없는 다리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1년이 지속됐고 선교는 포기하고 만다. 지미 버튼이라고 이름을 붙여준 파타고니아 원주민은 아내를 얻어 다른 원주민들처럼 살았고 잉글랜드로 돌아가고 싶어 하지 않았다. 다윈은 칠레에서 지진을 경험했고 높은 파고에 휩쓸린 홍합층을 포함한 육지가 막 솟아올랐던 징후를 봤다. 높은 안데스 산맥에서 조개껍질과 모래 해변에 자라는 여러 화식 나무들을 발견했다. 그는 육지의 융기와 바다 섬의 침강 그리고 산호 보초 그들을 둘러싸 산호섬이 됐다고 이론화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유대류 쥐 캥거루와 오리너구리가 너무 특이해 보여서 이 두 가지가 원래부터 있어왔던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는 그곳 원주민들이 유머를 가지고 있는 즐거운 사람들이지만 유럽 정착민들에 의해 감소되고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됐다. 비글호는 코코스 제도가 어떻게 형성됐는지 조사했고 이는 다윈의 이론을 지지하는 토대가 됐다. 피츠로이는 비글호 항해의 공식적인 보고서를 쓰고 있었는데 다윈의 일기를 보고 한 권의 평가서로 합치자고 제안했다. 다윈의 저널은 결국 자연사에 대해 분리된 세 번째 권으로 다시 쓰였다. 지리적으로 새로운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다윈은 더 오래된 창조의 중심에 덧붙여진 야생에서 증거를 찾았고 흉내 지빠귀가 칠레의 것과 연관이 있지만 섬마다 서로 다르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들이 왔던 섬마다 약간씩 변종된 거북이 껍질 형태가 있다는 것을 총독에게 들었지만 식용으로 잡은 거북이를 잡아먹은 후에도 수집하지 못했다. 케이프 타운에서 다윈과 피츠로이는 존 허셀을 만났고 그 당시에 라이엘의 동일과정설에 대한 찬사를 썼는데 기적의 진행에 대한 반박으로서의 자연을 미스터리 중 미스터리에 대한 새로운 장을 여는 대담한 숙고이자 다른 것에 의해 멸종된 종의 대체라고 찬사를 보냈다. 배가 고향을 향해 갈 때 다윈은 노트를 준비하면서 만약 흉재지빠귀, 거북, 포크랜드 제도의 여우가 옳다면 종의 안정성을 뒤흔드는 그런 사실들이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종의 안정성을 뒤흔들 수도 있는 그런 사실들 앞에 덧붙였다. 이후 그런 사실들이 종의 기원에 빛을 던져주는 것처럼 보였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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